[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22일 3월7일까지 ‘소니 4K 캠코더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FDR-AX700, FDR-AX100, FDR-AXP55, FDR-AX40으로 구성된 소니 4K 캠코더 4종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3월1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구매자에게 제품에 따라 특별한 사은품이 제공된다.4K HDR(HLG)과 고속 하이브리드 AF로 완성된 플래그십 핸디캠인 FDR-AX700과 컴팩트 4K 캠코더 FDR-AX100 구매자에게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이동성을 갖추고 4단계로 활용 가능한 모노포드 삼각대(23만9000원)를 증정하고, 4K 프로젝터 캠코더 FDR-AXP55과 4K 캠코더 FDR-AX40 구매자에게는 작고 휴대하기 쉬운 유압식 리모컨 삼각대(12만9000원)를 제공한다.소니 4K 캠코더는 최고의 화질로 기록하는 프리미엄 핸디캠으로 콘서트, 공연, 행사 등 다양한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소니 관계자는 “영상 전문가를 위한 프로페셔널 촬영 기능부터 아이나 가족들의 모습을 고품질 영상으로 촬영하고 즐기길 원하는 일반 촬영자를 위한 편리한 조작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소니가 직접 개발한 동영상 전용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최상의 4K 화질을 구현했다. FDR-AX700은 1.0타입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핸디캠 최초로 4K HDR(HLG) 촬영이 가능하고, 위상차 AF 포인트가 적용된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이 적용된 플래그십 제품이다.FDR-AX100은 1.0타입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 렌즈, 광학식 스테디샷 기능을 탑재해 보다 고화질의 안정적인 4K 촬영이 가능하다.FDR-AXP55는 빔 프로젝터 기능을 내장하여 촬영한 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FDR-AXP55와 FDR-AX40은 4K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여 4K 화질의 사진을 일정 간격으로 촬영해 역동적인 타임랩스 영상을 만들 수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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