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인턴기자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침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1도 △춘천 -9도 △강릉 -1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1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7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국내·외의 미세먼지 유입으로 충남·호남권 지역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한편 미세먼지는 호흡기, 심장, 뇌혈관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미치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됐을 경우 노약자와 유아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