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외교관, 스웨덴 스톡홀름서 협상 중'

주요 외신 "北최선희-美비건 포함"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를 잇따라 방문했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1일 중러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출국 수속 마치고 탑승구로 가는 최 부상의 모습. 2018.10.11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과 북한 고위급 외교관들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협상 중이라고 주요 외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양국 대표단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포함됐다.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