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설맞이 명절할인 대잔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단풍미인쇼핑몰’이 설 명절을 맞아 명절상품 할인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단풍미인쇼핑몰은 입점업체 상품을 명절 선물세트로 기획·구성해 상품관을 운영한다. 명절에 인기 있는 한과, 한우, 떡, 과일류 등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0+1, 20+1 등의 다양한 묶음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설명절상품관 운영 기간 중 블랙데이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정읍시 관계자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품질과 포장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특산품”이라며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로 배송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2012년 1월 9일에 오픈하여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단풍미인쇼핑몰은 그동안 40여억원의 매출과, 100여개 입점업체와 800여개의 판매상품을 구성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지자체운영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 명성을 지키고 있다.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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