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유(GU)가 MTV와 함께한 첫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1981년 설립된 MTV는 세계적인 뮤직&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180개국의 4억5000만 가구로부터 사랑받는 채널이자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3억5000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지유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서 상징적인 아이콘인 MTV 로고뿐만 아니라 대표 캐릭터인 ‘비비스와 벗헤드(Beavis and Butt-Head)’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반팔 티셔츠와 긴팔 스웨트셔츠, 스웨트 풀 파카 등 총 8개의 남성용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로고도 하나의 패션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사이즈와 패턴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지유의 ‘MTV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GU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반팔 티셔츠 9900원, 긴팔 스웨트셔츠 1만9900원 및 스웨트 풀 파카 2만9900원이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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