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졸업식 가져

창의공예, 스마트폰 활용 과정 23명 졸업생 배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양우체국(국장 우홍철)은 14일 지난 9월 개소한 ‘우체국 작은대학’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다.광양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 유휴공간과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의공예’와 ‘스마트폰 활용’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작은대학 과정 졸업생 23명이다.우홍철 광양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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