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리버리, 상장 4일 만에 공모가 수준으로 하락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가 상장 4일 만에 공모가 수준까지 미끄러졌다.14일 오후 2시 현재 셀리버리는 전일 대비 7.00%(1950원) 내린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90% 내린 2만5650원까지 하락하면서 공모가(2만5000원)에 근접하는 수준가지 내렸다.셀리버리는 지난 9일 코스닥시장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장 초반 3만원을 훌쩍 넘는 등 선전했으나, 이후 줄곧 약세를 보였다. 12일을 제외하곤 모두 하락마감했다.셀리버리는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한 '단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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