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3% 가까이 급락하던 하락하던 코스닥이 바이오주들의 반등으로 인해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다.코스닥은 13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35포인트(0.35%) 하락한 668.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3% 하락한 658.52에 출발했다. 지수는 장 중 651.19까지 빠지면서 3% 가까이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바이오주가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지수도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다.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38억24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7700만원과 669억27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화학, 금속, IT부품,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섬유의류가 1%이상 밀리고 있다. 반면 제약, 기타서비스, 유통은 1%이상 오름세다.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거래일 대비 1900원(3.16%)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치엘비는 4.05% 뛰고 있으며 코오롱티슈진과 셀트리온제약은 3%이상 오름세다. 또 신라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는 2%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CJ ENM과 SK머티리얼즈는 각각 2.68%, 3.83% 빠지고 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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