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녹취록 앞에 무너진 전명규 빙상연맹 전 부회장

전명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전 부회장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로부터 폭행당한 선수들의 입을 막기 위해 "정신병원에 갈 정도로 압박해야 한다"고 지시한 내용, 조 전 코치로부터 폭행당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기자회견도 가로막은 내용의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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