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사랑나눔…中企재단, '무료급식소' 후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합봉사단을 통해 무료급식 봉사와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봉사단 20여명은 서울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양천지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정부 지원 없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밥상을 제공하는 급식소다. 사랑나눔재단은 1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후원물품을 양천지소에 전달했다.사랑나눔재단은 올해부터 현장중심 나눔활동 강화를 위해 봉사단 활동을 기존 연 4회에서 11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정용주 사랑나눔재단 이사(경기도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눌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봉사단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면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