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에 배우 박상원 씨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배우 박상원 씨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박상원 씨는 MBC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다.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아프리카,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해왔다.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은 국립암센터의 사업을 지원해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암퇴치백만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이은숙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반듯하고 따스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박상원 후원회장을 모시고 암 걱정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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