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튼튼병원 앞 무대에서 ‘청담, 춤으로 날다’ 문화축제가 진행됐다.이번 ‘청담, 춤으로 날다’에는 한국의 전통 국악과 현대무용, 발레, 성악 등 다채로운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공연과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나눔바자회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강남구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제7회 ‘2018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뉴웨이브컬처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특별프로그램 등 5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강남 전역에서 펼쳐진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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