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개그맨이었던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6년 열애 끝

허안나, 예비신랑/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31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을 공개하며 직접 자신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허안나는 “아침에 결혼기사가 났다고 기자님들께 연락이 와서 많이 놀랐어요”라면서 “제 결혼 날짜는 내년 1월이에요”라고 말했다.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면서 6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안나의 예비 신랑은 현재는 비연예인으로 과거 코미디언으로 함께 활동하던 당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과거 방송에서 허안나는 “개그를 할 땐 선후배 사이였는데 개그를 그만두고 나서 사귀게 됐다”며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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