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기가 외국인 매수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후 2시31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7.04%(1만원)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5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오후 2시24분 기준 외국인이 342억원, 기관이 45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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