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오는 23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88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해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88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고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BIS 아시아지역 협의회(ACC : Asian Consultative Council)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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