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은 지방자치 23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7월 20일까지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연구원은 이달 말 시행요강을 공고해 국정부문(국회의원), 광역자치부문(광역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광역의원), 기초자치부문(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직자부문(중앙, 지방, 교육공무원), 사회단체부문(시민단체, 마을만들기 단체, 대학, 일반민간) 등 5개 부문 후보자를 7월 20일까지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받는다. 또한 후보자 접수 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고 오는 9월 1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박종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실장(031-925-3001)로 문의 하면 된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거둔 지방자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 선정·시상,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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