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심야 라디오 DJ 된다…'청취자들과 더 깊이 교감하고 좋은 음악 나누겠다'

사진=KBS 쿨FM

배우 김예원이 KBS 쿨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의 DJ를 맡는다.김예원은 지난해 7월부터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의 매력과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KBS 쿨FM 관계자는 "청취자들이 직접 '꽃디'(꽂히는 목소리의 DJ)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김예원이야 말로 새로운 심야 프로그램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또한 김예원은 "밤 12시는 감수성이 가장 풍부해지는 시간"이라면서 "'설레는 밤'을 통해 청취자들과 더 깊이 교감하고, 좋은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987년 생인 배우 김예원은 드라마 '전설의 고향', '프로포즈 대작전',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변혁의 사랑' 등과 영화 '써니', '하이힐', '국가대표2' 등에 출연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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