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남편 지갑에 수표가 두둑했다”

배우 김성령/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편 이기수 씨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김성령은 지난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이어 그는 ‘남편의 재력을 보고 결혼한 게 아니냐’는 소문에 관해 “솔직히 돈이 보였다.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을 도와준 것은 물론 지갑에 수표가 두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김성령은 “남편이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결정적으로 반했다”고 전했다.한편 김성령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입담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