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전환 850 마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전환했다. 밤 사이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7포인트(0.92%) 내린 850.97에 마감했다.이날 개인이 14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94억원, 561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1.22%), 컴퓨터서비스(-2.72%), 통신장비(-3.27%), 반도체(-1.53%), IT부품(-1.25%), 출판·매체복제(-1.67%)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음식료·담배(0.66%), 섬유·의류(2.64%), 화학(0.03%)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33%), 신라젠(-1.15%), 티슈진(-1.36%), 포스코켐텍(-1.73%), 스튜디오드래곤(-3.69%), 펄어비스(-2.23%), 휴젤(-1.98%), 컴투스(-1.10%) 등이 내렸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9.04% 올랐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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