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류·화주기업 해외진출 지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물류·화주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물류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3자물류 컨설팅 지원 ▲공동물류 컨설팅 ▲친환경 물류 등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이 소개된다.이와 함께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이 서로 협력해 해외 진출 및 3자물류·공동물류 등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화주기업의 진출 수요가 많아 시너지효과가 예상되는 유라시아 및 동남아 물류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신생기업(스타트업)에게는 참가 기준 등을 조정해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받는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