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세계 선수권 대회, 오늘(21일)부터 생중계 시청 가능

왼쪽부터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선수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5일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21일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의 예선전 경기부터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컬링 한국대표팀은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8대7로 승리, 이번 대회에서 4승을 기록했다.컬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는 스웨덴에게 설욕에 실패해 유일한 1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나란히 5승을 기록한 스웨덴·캐나다에 이어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현재 치러지고 있는 예선 6차전 한국 대 중국과의 경기부터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며, 이어 오는 23일 일본과의 예선전 및 이후 상위 6위 이내 팀들이 펼치는 토너먼트 경기 역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