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은정-김경애, 태민-강다니엘 전화에 ‘소녀팬’ 변신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김은정 선수와 김경애 선수가 소녀팬의 모습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진다.‘무한도전’ 측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 ‘컬벤져스(컬링 어벤져스)’의 김은정 선수와 김경애 선수가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은정 선수는 그룹 샤이니 태민과, 김경애 선수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깜짝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태민의 팬임을 알려왔다. 김은정 선수는 이날 태민의 요청에 “태민! 태민! 태민! 와야 돼~”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영미 동생’ 김경애 선수 역시 전화 속 강다니엘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며 폭풍 리액션을 보여줬다.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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