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 / 사진=아시아경제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정석원이 호기심에 투약했다며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정석원은 8일 오후 8시께 인천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석원이 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 클럽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정석원을 체포, 현재 수사 중이다. 이어 “정석원이 마약 투약 사실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정석원은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필로폰 입수 경위와 투약 횟수, 공범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받고 있다.한편 정석원의 차기작 ‘킹덤’에 관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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