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문에서 블러드문으로 변신

슈퍼문과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번에 볼 수 있는 31일 밤 서울 강서한강공원 하늘 위로 뜬 슈퍼문에 지구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중 두 번째인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으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등 세 가지 현상이 한꺼번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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