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청소에 나섰다.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시간 전’ 특집으로 유재석이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목적지도 모른 채 차량에 올라탄 유재석이 도착한 곳은 지상 100m, 길이 200m 규모의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였다.유재석은 관광객 입장 1시간 전, 소금산 출렁다리 위에 도착한 유재석은 개장 시간에 맞춰 빗자루질을 했다.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뉴스로는 출렁다리를 보면서 '예능에서 곧 가겠구나'했는데 내 앞에 그 다리가 있더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를 본 조세호는 “누구한테 쫒기고 있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한편 미션 완료 후 김태호 PD는 유재석에게 “그래도 제일 짧게 끝났다”며 위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