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소비자대상]앱솔루트,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모유 같은 분유'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앱솔루트 분유는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를 통해 다년간 축적해온 모유와 아기 똥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두뇌, 시력, 성장, 방어능력, 소화흡수 등 5가지 핵심 영양성분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앱솔루트 영양 시스템이 적용됐다.지난해 9월 새롭게 선보인 앱솔루트 명작 액상은 분말 분유와 영양 성분이 동일하다. 매일유업 1A등급 원유를 사용,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페트 용기로 리뉴얼돼 개봉이 간편하다. 또 전용 멸균 니플을 사용해 즉시 수유가 가능하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는 지난해 6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 연구 및 맞춤형 영양 설계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인정받았다.지난해 12월엔 중국에 수출하는 앱솔루트명작(애사락명작), 매일 궁, 희안지 등 3개 브랜드가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통과해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정식 등록됐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