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권상우X최강희, 주연 호흡…내년 2월 21일 방송

권상우, 최강희 / 사진=수 컴퍼니,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2’에서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2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측은 권상우와 최강희가 주연을 맡았다며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권상우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을, 최강희는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를 지닌 탐정 유설옥 역을 맡았다. 권상우는 “최강희와 함께 새로운 ‘공조 케미’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엔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유쾌하고 밝은 완승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과 감동, 짜릿함까지 고루 갖춘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시즌2’로 권상우 씨와 함께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특별한 기분이 들고 기운이 좋다”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만큼 업그레이드된 유설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다시 돌아온 설옥에게 과연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추리력은 그대로 일지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설옥과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다.‘추리의 여왕2’는 내년 2월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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