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2년 연속 100% 합격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가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2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열린 ‘2017 제 23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4학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8.1%이었다. 2013년 광주전남 내 최초로 개설된 4학년제 대학인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구조사 출신의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학생역량강화를 위해 최고의 실습실과 광주 및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경험과 전문응급처치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효철 학과장은 “학교에서 IT기반 보건의료분야 특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고, 훌륭한 교수진의 열정이 맞물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전국최고의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메카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