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이경미 전남도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이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이경미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섬세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이 인정돼 선정방식이 전국공모로 바뀐 첫 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이 의원은“어려운 사람을 살피고 함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소명인데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할 뿐”이라며“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이 도정에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행복나눔봉사 대상은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연합신문이 주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나눔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많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상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