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액션·코미디 영화 ‘이웃집 스파이’가 주목받고 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이웃집 스파이’는 직장에서 심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제프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급 주택가의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살던 제프 부부는 어느 날 이사 온 존슨 부부를 이웃으로 맞게 된다.제프 동네 주민들은 존슨 부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제프의 부인은 이들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이 부부의 정체를 캐기 위해 존슨 부부 집에 침입한다. 그 결과, 제프 부인은 존슨 부부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위기를 겪으며 영화가 전개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7.7점을 받은 영화 ‘이웃집 스파이’는 “뻔하고 흔한 스토리를 재치 있는 대사들로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적당히 액션 장면도 있고 적당히 유쾌한.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다”, “굿맨, 굿걸들의 유쾌한 영화” 등의 평을 받았다. 한편 영화 ‘이웃집 스파이’는 배우 자흐 칼리피아나스키와 존 햄, 아일라 피셔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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