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전자, 감자 후 유증 소식…下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화전자가 무상감자 후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내린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42억7000만원에서 47억6000만원으로 줄어들고 발행주식수는 1427만3820주에서 475만7940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12월 6일이다. 아울러 삼화전자는 감자 이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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