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2' 정인영, 노출증 논란 접한 父 발언 재조명

정인영

'소사이어티 게임 2'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정인영의 노출증 논란 발언이 재조명 됐다.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멋진 몸매의 소유자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정인영은 "키가 커서 옷을 협찬 받으면 많이 짧아진다. 그런 옷을 입고 방송에 나가면 노출증이 있다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왔다"고 말했다.이어 "그걸 본 아버지가 '방송을 꼭 나가야겠냐'고 하셨다. 어머니는 '너 시집 갈 수 있겠냐'고 물어보시곤 하셨다. 많이 속상해하셨지만, 지금은 이해를 해주시는 편이다"고 설명했다.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3일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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