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빈기자
사진=SBS 모비딕 '워너시티' 네이버 TV 캡처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그룹 워너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워너시티’ 티저가 공개됐다. 15일 네이버 TV를 통해 SBS 모비딕 예능 프로그램 ‘워너시티’의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에서는 ‘워너시티’의 시민들, 즉 멤버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다니엘은 “오늘 밤 체력왕은 나야 나, 레알 흥 부자”로 이대휘는 “막내 온 탑, 워너원의 숨은 강자”라는 문구로 소개됐다.사진=SBS 모비딕 '워너시티' 네이버 TV 캡처
이어 하성운은 “차세대 음유시인, 믿고 듣는 보컬”, 라이관린은 “다 알아? 다 알아? 워너원의 젊은 두뇌”, 배진영은 “어제의 딥다크, 오늘만은 스윗가이”로 소개됐다.사진=SBS 모비딕 '워너시티' 네이버 TV 캡처
또 윤지성과 커플 잠옷을 입은 박지훈은 “인간 자석, 윤지성 내 가슴에 저장”, 옹성우는 “득음할 기세, 넘치는 허당 독특한 옹청미”, 박우진은 “워너원의 돌고래, 섹베오레의 재발견”으로 표현됐다.사진=SBS 모비딕 '워너시티' 네이버 TV 캡처
마지막으로 김재환은 “순진한 얼굴 방탕한 음색, 두둠칫”, 배진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황민현은 “워너원의 아빠, 네가 더 귀여워”, 윤지성은 “수학 천재, 3초 정적 루트니까”로 소개됐다. 티저 말미에 이대휘는 “너무 재밌다 이거, 이 프로그램 흥하겠네”라며 능청을 떨었고 강다니엘은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워너원 완전체가 출연하는 ‘워너시티’는 SBS 모비딕 채널을 통해 다음 주에 공개된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