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또 에코백 만들기, 압화 소품 만들기, 프랑수 자수 체험, 목공 연필꽂이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우드버닝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은 프리마켓과 함께 마술쇼, 버스킹 공연, 랑이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호동 문화체육과장은“상봉공방거리축제는 공방 작가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봉공방거리를 알리고 일상에 지친 어른과 아이들에게 소박한 위로를 전하고자 개최하는 작은 축제”라며“앞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하여 작가, 예술가,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2094-183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