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최대 규모 칼 전문관' 쿠팡, 2만1000개 이상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쿠팡이 가정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주방 칼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칼 전문관'을 오픈했다.쿠팡 칼 전문관은 국내 이커머스 최대 규모다. 국내·외 유수 브랜드 2만1000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도루코, 올리오, 네오플램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헹켈, 조셉조셉, 교세라, 라이온사바띠에 등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카테고리를 식도, 과도, 테이블 나이프, 용도별칼, 칼세트, 칼 액세서리 등으로 분류했다. 용도별 칼은 육류용칼, 채소용칼, 과일용칼, 생선용칼 등 전문적인 용도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나이프, 가쓰미, 아틀란틱쉐프, 금강이, 니켄 등 신규 입점한 전문가용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로켓배송 상품 중 1500개 이상의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쿡방, 먹방 등의 꾸준한 인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방 필수품인 칼 제품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쿠팡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수 브랜드의 인기 칼 상품을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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