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곡성 연대로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막자”

"민형배 광산구청장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저지 집회 참석"[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광주와 곡성이 연대해 금호타이어 부실 해외 매각을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민 구청장은 3일 오전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곡성군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이 벌인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반대 시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민 구청장은 “금호타이어가 이대로 해외 매각되면 고용보장은 어렵다”며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두 지역이 똘똘 뭉치자”고 외쳤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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