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NH-OIL 광주·전남 주유소장 협의회 개최

"정품·정량의 착한가격 판매결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최근 금천농협 빛가람지점에서농협주유소 간 교류 확대와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한 'NH-OIL'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NH·OIL 광주·전남 주유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폴(NH-OIL) 광주·전남 주유소 운영 소장 68명이 참석했으며 정품·정량 주유시스템 활용방안, 주유소 운영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사업결산보고와 규약개정,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지역 내 유가안정의 중추적 역할과 정품·정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협주유소 사업물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을 통해 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하기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되었다. 전남농협은 71개 농협이 농협폴(NH-OIL) 주유소 9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4천만ℓ, 1천3백억원의 유류(휘발유, 실내등유, 경유)를 판매했다.이흥묵 본부장은“주유소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미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면세유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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