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기자
사진=악동뮤지션 수현 유튜브 캡처
악동뮤지션 수현이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앞서 수현은 지난 3일 자신의 뷰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제 2의 꿈에 도전했다.수현의 채널은 공개 4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1일 기준 2주 만에 구독자 수 34만명을 달성했다. 수현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제 2의 꿈이 ‘뷰티 유튜버’임을 밝혀왔다. 특히 지난 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친오빠인 악동뮤지션 찬혁을 화장해주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정을 드러냈다.수현이 올린 첫 번째 영상 ‘생초보 수현이의 아무말 대잔치 데일리 메이크업 뚜둔!’은 21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138만6087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묻지도 따지지 않고 구독”, “귀여워서 아파트 뿌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또한 수현이 19일 올린 영상 ‘GD 콘서트 갈 준비 같이할 사람 하잇!! #1 Get Ready with Me’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88만을 넘어섰다.한편 악동뮤지션 수현은 본업인 가수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악동뮤지션 전국투어 콘서트 ‘일기장’ 공연을 진행 중이다.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