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치매요양원 방문해 환자·가족 면담…배우 박철민 동행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요양원을 방문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 환자·가족·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요양원을 방문해 치매 환자·가족의 어려움과 종사자의 애로 사항을 듣고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가족을 두고 있는 배우 박철민씨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치매를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문제라는 점을 주장해온 바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대통령'의 일환으로, 앞서 인천공항 비정규직 종사자 간담회와 초등학교에서 열린 미세먼지 바로 알기 방문교실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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