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운드바, 미국·프랑스·독일 매체서 호평

▲미국 뉴저지주 베스트바이에서 판매원이 'LG 사운드 바'를 소개하고 있다.(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 사운드 바(모델명: SJ9)'가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LG전자는 미국·프랑스·독일 매체가 LG 사운드바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31일 밝혔다. LG 사운드 바는 돌비사의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두 개의 '업파이어링 스피커'가 영화관처럼 입체감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미국 타임지와 포춘지는 LG 사운드 바를 각각 ‘최고 제품', '최고의 사운드 바'로 선정했다. 프랑스 레뉴메리끄는 이 제품에 대해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했다"고 평가했으며 독일 비데오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미국, 유럽 주요국가의 사운드 바 시장은 전 세계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최근 큰 화면·고화질 TV 수요가 늘면서 고음질 사운드 바에 대한 고객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영재 LG전자 CAV BD상무는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LG 사운드바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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