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쯔위, 가냘픈 개미허리 인증…'22인치'

'주간아이돌' 쯔위가 출연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쯔위는 AOA 민아의 허리둘레 17.9인치의 기록을 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과 MC 정형돈은 줄자로 쯔위의 허리를 조였다. 측정된 쯔위의 허리둘레는 22인치로, 그의 가날픈 몸매가 드러났다. 하지만 목표였던 민아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이날 쯔위의 허리둘레를 접한 시청자들은 "AOA 민아 기록은 깰 사람이 없을듯... 키도 작고 체구가 워낙 마른 타입이었던지라 그런 허리 사이즈인 아무리 호리호리하다는 연예인이라도 성인 중엔 없을 듯..(ajh***)", "17.9라니 사람 허리인가..(ade***)", "17.9인치 실화? 내가 말랐단 소리 듣는데 21인치인데 (wls***)"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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