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환경영화제' 후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게임빌이 '피싱마스터' 유저들과 함께 한 기부 프로모션을 통한 후원금 전달식을 10일 진행했다. 앞서 게임빌은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을 찾아 후원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피싱마스터' 유저들이 기간 내에 물고기 50만 마리 포획에 성공해 기부로 이어진 것이다. 게임빌은 오는 18일부터 7일 간 열리는 '환경영화제'에 환경 관련 학과 재학생, 관련 봉사 단체, 환경재단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을 통해 신청한 청소년들을 초대할 계획이다.'피싱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에 근접하고 있다.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3D 그래픽을 지닌 후속작 '피싱마스터2(가제)'도 개발 중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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