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에 비타민 B 함유
파워에이드 신제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카콜라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색상이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이 제품은 600㎖ PET로 출시되며, 식품점, 슈퍼, 할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00㎖ 페트 기준 200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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