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오는 27일 재검…입대 사흘 만에 귀가 조치

가수 서인국 재검 날짜가 오는 27일로 확정됐다/사진 = 서인국 페이스북

가수 서인국이 재검 소식을 알렸다. 서인국 소속사인 젤리피쉬 측은 18일 MBN스타를 통해 "서인국의 재검 일자는 오는 4월27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지만, 지병으로 4일 만에 퇴소했다.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다.병무청에 따르면 박리성 골연골염의 경우 관절내 연골하조직에 괴사가 일어난 경우에 해당될 시 그 증상에 따라 입대 관련 판정이 나온다.한편,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된 서인국은 재검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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