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13일 유아동 대상 스포츠교육 콘텐츠 기업 TSTC스포츠의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TSTC스포츠의 크라우드펀딩은 약 한달간 인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TSTC스포츠는 25년간 스포츠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온 김영미 대표가 이끄는 유아동 대상 융합 스포츠교육 콘텐츠 및 교구 개발 기업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기점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제 한국에도 유아동 스포츠를 활용하여 신체발달 뿐만 아니라 창의력 증진까지 가져오는 융합교육이 시작됐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성공해 TSTC스포츠의 우수한 스포츠교육 콘텐츠를 전국에 널리 보급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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