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추리의 여왕' 제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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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최강희가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권상우와 최강희는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각각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과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12일 방송된 3회에서 권상우는 최강희의 멱살을 잡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절박한 권상우의 표정에서 상황의 심각성이 느껴진다.그러나 실제 촬영현장에서 두 배우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는 후문.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촬영 기간 동안 돈독해진 이들은 얼굴이 밀착되는 장면마다 어색함에 몇 번이나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KBS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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