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NH고객행복 화분나눔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미니화분을 나눠줬다.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을 맞아 청탁금지법 이후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NH농협생명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미니 관엽식물 화분을 나눠주면서 ‘1T 1F(1 Table 1 Flower·책상 하나에 꽃 한 송이)’ 운동 동참을 권유했다.서기봉 사장은 “농협이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상생의 길로 함께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며“위기의 순간에 도움을 주는 것이 보험의 역할이듯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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