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사귀기 전 찍은 사진 보니…‘이때는 썸 단계?’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사귀기 전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26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빈#사월#득예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동료배우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찬빈, 사월, 득예는 MBC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한 윤현민, 백진희, 전인화의 극 중 이름이다.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찍은 당시에는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호감을 느끼는 상태였을 것으로 보인다.한편,윤현민 소속사 제이엑스픽쳐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현민이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백진희와 열애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5년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께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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