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오는 4월 5일까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며, 119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캠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119캠페인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모집 대상은 광산구 관내 초등학생으로 희망하는 학교는 학교별 구성하여 광산소방서 현장대응과(613-8879)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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