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다래 누구? #수영선수#금메달#은퇴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전직 수영선수 정다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은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우승, 한국수영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을 처음으로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다.그러나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이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정다래의 고질적인 부상후유증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 그는 선수 생활 내내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연골·왼쪽 어깨 통증 등과 싸워왔다.한편, 정다래는 22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영선수 은퇴 후 수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